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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낙서장

900 문제 & 다이아 달성 플래티넘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뉴비라고 말하는 다이아 티어에 도달했다. 나도 이제 뉴비(?)다...! 티어가 다이아지만 다이아 문제를 2개밖에 못풀었다. 사실 저 두문제도 금광, FFT라서 아마 지금 다시 풀면 못풀 확률이 높다. 다이아 문제를 혼자서 어떻게 푸는지..... 다들 대단하다.
제자리를 찾아가는 중(?) (최근 두 라운드의 끔찍한 결과) 퍼플이 너무 과분했던 것일까. 본계 퍼플 찍고 나서는 "learn codeforces by codeforces"를 실천하지 않고 대회 있을 때만 부계로 참가하는데 그러니까 확실히 감이 많이 떨어진다. 부계라서 떨어져도 뭐 크게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는데, 그래서 그런지 점수를 막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잘 안든다. 올해 안에 2 퍼플 찍고 내년에 오렌지 도전하려고 했는데. PS에 집중하니 CP가 약해지고, CP에 집중하니 PS가 제자리고.. 이러다가 영영 본계를 할 일이 없어지는 게 아닐까 싶다. 그냥 이 두 라운드가 나한테 안맞는 셋이었다고 생각해도 괜찮을까..? 지금은 PS 실력을 높이고 싶어서 그동안 기피해오던 새로운 알고리즘 학습을 하려는 중인데 CP실력이 너무 떨어질..
800 solved 머리가 안되니 양으로 승부보자...
Github 입문! 드디어 미루고 미루던 깃헙 소스코드 업로드를 시작했다. github.com/Re-bro Re-bro - Overview BOJ : pjh6792 / Codeforces : Rebro Sogang Univ. Math & CSE - Re-bro github.com 내 노트북이 갑자기 포맷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쌓아뒀던 소스코드들을 하나씩 업로드할 예정이다. 예전 문제들은 다시 한번 풀어보게 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물론 다시 풀면 못 푸는 문제가 수두룩하다. 내년부터는 개발도 공부해서 올려야지.
코포 퍼플 달성 :) 블루 찍은 후기를 언제 쓰지 생각만 하고 있던 차에 퍼플을 찍어버렸다.... 내년 상반기쯤을 목표로 잡고 있던 퍼플이었는데 순식간에 올라버려서 조금 얼떨떨하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기분은 매우 좋다 😊 정확히 5월 1일에 코포를 시작했으니 딱 6개월 정도 했는데, virtual까지 합쳐서 라운드에 참가한 횟수를 보니 60라운드 정도 되더라. 진짜 불가피한 날 빼곤 어떻게든 다 참여한 것 같다. 반년 동안 개고생 한 걸 보상받은 기분 ㅠㅠ 이 글을 쓰는 지금, 구글에 코드포스 블루 후기, 블루 퍼플 가는 법 검색하던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다들 오렌지, 레드 후기, 공부법이라서 도움이 많이 되진 않았지만.. 혹시나 이렇게 나 같은 사람들을 위해 후기를 써볼 생각이다. 사실 저번 라운드..
div2 8등 기념 ^-^ 평생 다시는 오지 않을 기회여서 박제.... 지금까지 500등 안에도 못 들어봤었는데 운이 너무 좋았다 ㅠㅠ 이러고 나니 저번라운드에 대한 아쉬움이 더 커진다.. 욕심이 과한 것이겠지? 더 치면 무조건 떨어질 것 같아서 일단 이 계정은 당분간 박제해둘 예정이다. (혹시나 퍼플가고 싶어서 하려고 한다면 말려주길.... 화끈하게 퍼플 도전)
코포 블루 달성...! 드디어 목표였던 블루를 달성했다.... 물론 아직도 갈 길이 멀지만, 본격적인 PS공부 시작 후 이거 하나 찍는데 장장 6개월이 걸렸다. 과정이 순탄하지 않았기에 후기를 쓴다면 꽤나 길 것 같아서 추후에 따로 글을 쓰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