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 문제]
1. BOJ 63문제 (659 solved)
2. Codeforces 13회 참여 (Rating 625 -> 1485)
- Round #667 (Div. 3) / Round #668 (Div. 2) / Round #669 (Div. 2) / Round #670 (Div. 2) / Educational Round 95 / Round #671 (Div. 2) / Round #672 (Div. 2) / Round #673 (Div. 2) / Round #674 (Div. 2)
- Virtual participation : Round #671 (Div. 2) / Round #613 (Div. 2) / Round #643 (Div. 2) / Round #616 (Div. 2)
3. Atcoder 2회 참여 (Rating 199 -> 672)
- Atcoder Beginner Contest 178 / ACL Beginner Contest
4. Algospot 4문제 (4 solved)
5. Atcoder 4문제
[공부한 개념]
1. Brute-Force
2. Divide and Conquer
3. Bitmask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했던 9월이었는데, 눈에 보이는 성과는 크게 없는 것 같다. 확실히 캠프가 끝나고 혼자서 공부하다 보니 동기부여가 조금 떨어지고, 또 코포에 집중하다 보니 푼 문제수 자체는 적다. 요즘은 CP에 흥미가 있어서 단순히 알고리즘 공부나 문제 풀기를 좀 덜 하는 듯하다... 대신에 open contest나 코포 라운드는 꾸준히 참가하는 중이다.
대신 이번 한 달은 중간 점검을 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복무일도 1/3이 다 돼가는 시점에서, 멋진 선배님의 조언을 통해서 내가 나아갈 방향성을 조금 잡은 것 같다. 일단은 PS만 잘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잘못된 생각이었고, 학교에서 배운 전공들부터 다시 조금씩 복습해 나가야 할 것 같다.
코포랑은 정말 애증의 관계가 되어버린 것 같다. 6월에 1597점까지 찍고 곧 블루를 가겠다고 생각했던 게 지금까지 왔다. 뭐,, 문제점을 또 깨달았다면 그래도 다행이라 생각해야 하는 걸까.... 저번 달에는 전체적인 내 공부법이 잘못되었다는 걸 깨달았다면 이번에는 구체적인 문제점을 확실히 깨달았다.
일단 여러 virtual participation을 통해 느낀 건, 실제 라운드가 아니라 vp인 경우에는 항상 1500 ~ 1800 정도의 레이팅 결과가 나왔다. 즉, rated인 round에서 조급함을 많이 느껴서 그로 인한 압박감이 꽤나 영향을 주는 것 같다. 아마 거의 모든 사람이 겪는 일이겠지만 이 문제점은 어떻게 해결을 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다... 실력을 더 높여서 하한선을 높이는 방법밖에는 없지 않을까..?
또, *1200 ~ 1300 정도의 난이도까지는 내 레이팅에 비교해서는 빠른 solving을 하는 것 같다. 하지만 *1400 ~ *1500 정도의 문제를 만나면 라운드 도중에 아예 해결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은 아이디어는 떠올리지만 구현을 잘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동안은 virtual round로 연습을 해왔는데, 이제부터는 1400~1500 정도의 난이도 문제를 쭉 밀면서 구현 능력을 키워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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