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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낙서장

제자리를 찾아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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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두 라운드의 끔찍한 결과)

 

퍼플이 너무 과분했던 것일까. 본계 퍼플 찍고 나서는 "learn codeforces by codeforces"를 실천하지 않고 대회 있을 때만 부계로 참가하는데 그러니까 확실히 감이 많이 떨어진다. 

부계라서 떨어져도 뭐 크게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는데, 그래서 그런지 점수를 막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잘 안든다. 

올해 안에 2 퍼플 찍고 내년에 오렌지 도전하려고 했는데. PS에 집중하니 CP가 약해지고, CP에 집중하니 PS가 제자리고.. 이러다가 영영 본계를 할 일이 없어지는 게 아닐까 싶다.

그냥 이 두 라운드가 나한테 안맞는 셋이었다고 생각해도 괜찮을까..? 

지금은 PS 실력을 높이고 싶어서 그동안 기피해오던 새로운 알고리즘 학습을 하려는 중인데 CP실력이 너무 떨어질까봐 조금 걱정이다. 

 

한동안 느끼지 못했던 현타를 오랜만에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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